에비스 맥주박물관에서 나오다 보면
입구(출구) 쪽에 간단히 기념품 파는 코너가 있다.
주로 안주로 먹을만 한 견과류.. 맥주컵도 팔고 특이한 몇몇 먹거리도 파는데..
용량별로 판다. 대략 300~600ml 사이로 디자인도 조금씩 다르다
이왕 에비스에 갔으니 삿포로 마크 말고 에비스 마크 그려진 걸로 1개 집었는데..
살 때는 갈 때 짐 많아질 것을 생각해서 1개 샀지만 집에 와서 보니 아쉽다-_-; 1개 더 사올걸
무려 알콜 1.1%다. 먹어보니 맥주향도 나고 약간 시큼하면서 달콤하면서 맥주맛도 나는 묘한 맛
그치만.. 돈 주고 또 사먹고 싶지는 않은데
젤리도 꼴에 액체라고 공항에서 짐으로 부쳤는데 다행히 안 터지고 잘 왔다
나는 1개 얻어먹기만 하고 사지는 않았지만 맥주 카라멜도 판다
씹으면 바나나향과 맥주향이 물씬 풍기는 묘한 카라멜..
젤리보다는 차라리 카라멜을 추천. 이건 배고플 때 먹으면 맛있다(배고플 때만?!)
여유가 있다면야 여기서도 볼 게 없는 건 아니겠지만 첫날 일정이 생각보다 빡빡해서 사진만 찍고 패스
렌즈 가운데 지문 묻어서 그런가 좀 뿌옇구려..
히비야선.. 정말 그지같은 지하철이다. 진짜 타기 싫다;;
만든 지 오래 돼서 승강장도 더럽고 후지고 열차도 좁고 시끄럽고 덜덜거리고.. 아주 나쁜 말은 다 써주고 싶다
아무튼 긴자역에서 내려서 A2 출구로 나오면..(출구까지 조사해가다니 이 얼마나 친절한 가이드인가-_-ㅋ)
하도 사람들이 얘기해서 한 번 가봤는데 역시 길가다 와플 냄새에 유혹된 사람들이 줄 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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