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고르는 법'에 해당되는 글 1건

  1. * 초보를 위한 똑딱이 디카 고르는 법

 

 

 주변 사람들이 디지털사진기에 대해서 물었다. 그냥 대충 얘기해줘버렸다.. 그런 미안함에 나에 대한 벌(?)로써 디지털 사진기를 선택하는 요령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먼저 돈! 얼마나 있는가, 어느 가격대의 사진기를 살 것인가를 정한다.

가격대가 성능에 비해 젤 괜찮은 건 sony. 많은 사람들이 소니는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삼성보다도 가격대가 괜찮다. 삼성은 다양한(혹은 잡다한) 기능이 많이 들어가고 화소가 디게 높은 바람에 비싸졌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자신이 쓸 사진기의 용도를 체크한다.

 그 전에 이거부터 보자. 네이버 지식쇼핑 스샷한 것인데 네이버는 쇼핑인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를 주기도 한다. 포털사이트를 잘 이용하자.

1 광학줌 3배: 말 그대로 이다. 얼마나 땡겨지느냐에 달렸다. 수치가 높을수록 많이 땡겨진다. 풍경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높은 수치(5배)를 약간 추천한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에겐 강추다.

 

2 화소는 다 아시다시피~ 아주아주 높은 화소는 대형확대나 작품사진 할 거면 필요하고, 미니홈피, 블로그에 사진올리려고 찍는 거면 500만 정도가 적당하다. 600만도 괜찮다.

 

3 메모리 카드의 형식이다. xD말고 SD...(얕은 지식 바닥남;) 등등 많다. 디지털 사진기를 사면 내장메모리로는 한계가 있기에 외장메모리가 필요한데(별매) 요즘은 SD를 많이 사용한다.

 

4 화면 크기이다. 요즘은 2.5인치가 가장 잘나가는 화면크기이다. 부모님께 선물드릴 거면 추천한다.

 

5 렌즈 조리개 수치이다. 숫자가 낮을수록 렌즈가 밝다. 즉, 어두운데서 플래시 없이 더 잘 찍을 수 있다는 말이다. 조리개 수치가 낮을수록 조리개 구멍은 더욱 넓어져서 많은 빛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렌즈 조리개 수치는 거의가 F2.8인데 카시오같은 경우 2.7, 2.6도 나와있다. 밤에, 또는 실내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에게 권한다. 하지만 0.1-2차이는 미세해 그다지 큰 차이는 나지 않을거다.

 

8 9cm까지 접사를 찍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 보다 더 가까이 가면 촛점 인식을 못한다. 캐논과 소는 그런 면에서 아주 우수, 많은 모델이 1~2cm접사가 가능하다. 곤충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좋겠다. 나처럼 그냥 마구 접사를 즐겨 찍는 사람도 좋다.

 

9 수치가 높을 수록 빛을 잘 흡수한다.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아도 밝게 나온다. 대신, 입자가 거칠어지는 걸 감안해야한다. 하지만 비싼 디지털 사진기는 거칠게 나온 사진을 보정해주는 기능도 있더라.

 

 마지막에 저 NP-40이란 거는 충전지 이름이다. AA건전지가 들어가는 거면 AA라고 적힌다.

건전지 값이 부담(?)된다면 충전지를 선택하는 것이 탁월하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사진기는 충전지가 들어가는 그것보다 비교적 저렴하다(그리고 뚱뚱하다). 하지만 LCD가 크거나 플래시를 많이 사용하면 충전지가 빨리 닳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한다.

 

 

사진기의 용도와 사진찍는 사람의 활동, 사용에 따른 사진기 사양//

1)) 인물중심으로 찍을 거면 접사 몇cm 따윈 중요하지 않다.

2)) 밤 사진을 많이 찍을 사람이라면 플래시 안터트려도 잘 찍히는 ISO 수치가 높은 걸 선택하라.

3)) 바깥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사진 찍은 걸 자꾸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배터리를 건전지가 들어가는 걸로 선택하라(집에 들어가서 다시 충전해올 수도 없는 노릇이지 않은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 간다면 건전지가 나을것이다(배낭에 AA건전지를 싸짊어지고 가는 것이다!).

4)) 건전지 값 걱정되면 그냥 충전지로 선택하던지..-_-a

5)) 풍경 찍기를 즐기면 광학줌이 얼마나 되는 가도 따져볼 필요성이 있다. 스토킹이 취미라면... 광학줌 잘되는 것, 나쁘지 않다.

세 번째로 본인의 취향을 파악한다. 디자인, MP3P와 PMP 따위의 기타 기능 등등...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삼성이랑 소니가 젤 맘에 들더라. 기능 좋은걸로 따지자면 삼성 따라갈 자 없고~

이제 용도와 사진기를 파악했으면 마지막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예를들어 나는,

1st, 10만원 대

2nd, 얼마나 들이댈 수 있는 접사인가.

3rd, 배터리는 충전식!

4rd, 디자인

5rd, 어둔 곳에서도 잘 찍혀야!

이렇게. 시간이 많다면 중요부분을 한글을 사용한다던가 손으로 그린다던가 해서 아래처럼 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필자는 ISO와 접사를 위주로..

이렇게 하면 결론이 나더라. 필자는 싸고 접사가 잘되며 ISO가 높은 모든 것을 충족하는 SO**사의 W30, W50을 선택했다. 둘 중 하나는... 지름신이 도와줄 것이다.

자, 이제 공부를 했으니!!

지르러 가자~!!!

 

 

 

 

 
이 글의 관련글
2주간 인기글
  • 깐돌's 동경가다(10) - 소니빌딩, 애플스토어(HitPoint : 386point)
  • 미놀타 X700 - 2010.03.17 홍길동 예성(HitPoint : 373point)
  • 미술관 - 경기도 미술관(HitPoint : 339point)
  • SS501-ホシゾラ(호시조라)(HitPoint : 228point)
  • DMC-FX33 입양하다.(HitPoint : 177point)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