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하나,

음료 하나를 사면서도

엄청 고민하는 나....

 

우유부단한 나의 성격으로

뭘 하나 사려면

정말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고민하고 선택하고서도

잘한 선택인지 늘 초조하고

후회도 많이 하는

정말 피곤한 성격...

 

카메라를 사려고 결정하구서도

정말 오랜시간 고민했다...ㅡㅡ;;;

 

멋진 수동카메라를 사서

작정하고 공부해서

잘 찍어보고픈 맘도 한가득이였지만,

과연 그 값을 할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찍을 것인가하는

걱정도 한가득...

 

그런데,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만 하러 갔다가

신랑의 권유로 삼성카메라 NX10을

구매하게 되었다....

신랑은 진작부터 NX10을 사자고 했었지만,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했었는데,

제주도 여행때문에

이리 급하고 허무하게 질러버리다니...

 

행사기간이라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정말 저렴하게 산 것 같다..^^

4G 메모리도 2개나 받고..

삼각대에 가방까지~

 

일단 질렀으니

다른거 곁눈질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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