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경... 저희집에도
디카라는게 생겼습니다..
많이 알아보고.. 많이 생각해서 구매한..
니콘쿨픽스 7600
처음..그저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나도 이제...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아줌마가 되었구나...ㅎㅎ
했습죠~
결혼 7년만에 얻은...제 심장같은
아이를 담을수 있었습니다.
그 작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니콘으로 인해 들을수 있었습니다..
제 아이의 한순간을...
니콘으로 다 만들수 있었습니다.
가장 아름 다운 세상을 제 눈이 아닌..
니콘 안으로 모두 넣을수 있었습니다..
제 아이의 행복까지... 제 남편의 사랑까지도요~
제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녀석... 니콘..
내가 어떤스타일로 찍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는 녀석..니콘..
제 아이의 순간을 모두 담아내고있는... 제 분신인 친구랍니다.
늘 제 손과 발이 되어주는 니콘덕에..
전 너무 바빠졌습니다..
이런 도로속에서도... 이런 순간의 기억을 남기고파
한컷 한컷 정성껏....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니콘...
제가 음식을 그렇게 잘 하는줄은 몰랐습니다..
늘... 때되면 하는게 밥이고... 반찬인줄로만 알았지... 제가 이리도 많은 음식을
하는 사람이라는거에 놀랐습니다..
한 컷 한컷..찍을때 마다... 음식할때 정성이 더 들어가고..
더 많은 음식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그저 살림만 하고 애만 키우는 아줌마가..
작지만... 가장 최고가 되고픈 블로거로 변하고 있네요..
아마도. .니콘의 멋진 능력이 아니라면..절대 불가능 했을 일이지요~
뭐든 자신감을 만들어 준 내 친구 니콘..
많은 카메라들 사이에서 ... 작고 낡은 초라한 디카일진 몰라도..
제게 있어..가장 소중하고... 가장 멋진 최고의 디카 랍니다..
니콘 쿨픽스~ 널 선택한건..내 생에 가장 큰 행운 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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